슈, 임효성과 이혼설 부인.."잘 지내고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임효성과 이혼 했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슈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혼 아니다. 잘 지내고 있다. 그저 내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해결하는 게 맞고, 이건 내 문제이니까 가족들에 피해 주고 싶지 않았다"며 이혼설을 부인했다.
슈는 지난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임효성과 이혼 했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슈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혼 아니다. 잘 지내고 있다. 그저 내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해결하는 게 맞고, 이건 내 문제이니까 가족들에 피해 주고 싶지 않았다”며 이혼설을 부인했다.
이어 “이제 가족들을 지켜주고 싶다. 아이들 역시 어디 나오지 않게 하고 싶다. 나 홀로 이겨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슈는 지난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했다.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프로농구 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husn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6세’ 송해, 안타까운 근황…“감기증세로 입원 치료 중”
- “아무도 몰랐다” 먹고 바르면 피부·건강에 좋은 ‘이것’ 실화야?
- “이 남자 잘 될줄 알았다” 5년전 예언 적중, 역주행 진기록
- 위험천만 ‘운전 중 휴대폰 사용’…신지 “저는 무슨 잘못인가요?”
- “이근, 우크라서 특수정찰 임무 지휘 중 부상”…군병원 이송
- “얼굴에 쓰고 뭐하나 했더니” 모자이크 뒤 ‘놀라운 비밀’
- 투우 구경간 50대 가장, 가족 앞에서 황소 습격에 사망
- 공항서 승무원 집까지 쫓아가 “모텔 가자” 위협한 60대男
- “마사지 받으러 갔다가 친구와 성폭행 당했다…때린 남친만 구속”
- ‘한국인 최초’ 새역사…우상혁, ‘함박 웃음’ 안고 세계대회서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