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타 줄인 이경훈, AT&T 바이런 넬슨 3R 공동 6위

정대균 2022. 5. 15.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훈(31·CJ대한통운)이 타이틀 방어 희망을 이어갔다.

이경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46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10만 달러) 사흘째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조던 스피스(미국·20언더파 196타)가 1타타 2위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경훈(31·CJ대한통운)이 타이틀 방어 희망을 이어갔다.

이경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46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10만 달러) 사흘째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선두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21언더파 195타)와는 4타 차다.

무뇨스는 이날 6타를 줄이며 사흘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조던 스피스(미국·20언더파 196타)가 1타타 2위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무뇨스가 우승하면 2019년 9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이후 2년8개월 만에 PGA투어 통산 2승째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