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출산 비화 "♥임성빈, 子 마주하고 오열..연애 시작하는 기분"

정서희 기자 2022. 5. 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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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임신·출산 비화를 털어놨다.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2일 결혼 6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은 신다은은 이날 팬들의 축하 세례에 "새로운 연애를 하는 기분이다"고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신다은은 출산 후기도 생생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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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신다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신다은이 임신·출산 비화를 털어놨다.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2일 결혼 6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은 신다은은 이날 팬들의 축하 세례에 "새로운 연애를 하는 기분이다"고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남편 임성빈은 아이를 처음 마주하고 오열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신다은은 출산 후기도 생생하게 전했다. 제왕절개로 아들을 낳았다는 그는 "할 만했지만, 이틀 정도는 장기가 쏟아지는 기분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임신 준비 과정부터 아이를 가지면서 체중이 총 13kg이 쪘다고도 알렸다.

한 누리꾼은 '아들이 커서 여자친구 데리고 오면 어떨 것 같냐'는 물음에 신다은은 "아들이란 응당 열심히 키워서 며느리 주는 거 아닌가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출처|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은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MBC '구해줘 홈즈',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꿀 떨어지는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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