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최고령 방송인' 송해, 입원 치료 중..위중한 상태 아냐

김현록 기자 2022. 5. 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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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령 방송인 송해(95)가 병원에 입원했다.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건강 이상으로 지난 14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송해는 올해 1월에도 병원 입원 소식이 전해저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송해는 1927년생으로 현재 KBS1 '전국노래자랑' MC를 맡고 있는 현역 최고령 방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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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송해.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현역 최고령 방송인 송해(95)가 병원에 입원했다.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건강 이상으로 지난 14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15일 현재까지도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송해는 올해 1월에도 병원 입원 소식이 전해저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당시 건강을 회복해 방송에도 복귀했으나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확진으로 다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아 지난 4월 다시 방송에 복귀한 바 있다.

송해는 1927년생으로 현재 KBS1 '전국노래자랑' MC를 맡고 있는 현역 최고령 방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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