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감독 위한 슈퍼스타의 간청, "충분한 시간 주자..성공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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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새로운 사령탑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지지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시즌 아약스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의 슈퍼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호날두는 새로운 사령탑인 텐 하흐 감독을 지지했다.
호날두는 "텐 하흐 감독에 대해 알고 있는 건 아약스에서 환상적인 일을 해냈다는 것이다. 경험이 많은 사령탑이다"고 능력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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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새로운 사령탑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지지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시즌 아약스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팀 통산 36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대업을 달성했다.
아약스 여정을 끝낸 텐 하흐 감독은 맨유로 향한다. 다음 시즌부터 맨유의 지휘봉을 잡는다. 3년 계약에 연장 1년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맨유는 사령탑 선임을 위해 여러 후보를 놓고 고민했지만, 텐 하흐 감독이 적격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의 슈퍼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호날두는 새로운 사령탑인 텐 하흐 감독을 지지했다.
호날두는 “텐 하흐 감독에 대해 알고 있는 건 아약스에서 환상적인 일을 해냈다는 것이다. 경험이 많은 사령탑이다”고 능력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텐 하흐 감독이 원하는 대로 상황이 변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줘야 한다. 그가 성공하길 바란다. 맨유의 성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고 팀 경영진에 간청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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