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 '7+12 정책공약' 발표

[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국민의힘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가 15일 새로운 가평군 스마트 7대 과제 및 12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7+12 정책공약은 새로운 가평군 스마트 7대 과제로 ▲군민 모두 안전한 자연생태도시(엄마와 아이, 노인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군민 중심 경제복지 정책추진(실질 경제효과 체감) ▲문화가 융성한 관광콘텐츠 육성(문화가 있는 음악관광도시) ▲문화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문화체육산업을 지역경제 기반으로) ▲국가 농업정책으로 농민의 땀 가치 제고 ▲지역 인재 중심기반 문화·교육도시 구축(지역의 인재 지역에서 활용) ▲스마트 지식관광산업 활성화(관광지식산업 민자유치 추진)를 선정했다.

12대 공약으로는 ▲군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인구증가 정책 발굴 추진(다문화 가족 중시) ▲명품주거단지 1만세대 건립으로 살기좋은 주거공간 확보(군인아파트 포함)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내수면박물관 등 6개 읍면 관광산업 추진 ▲활력이 넘치는 생활인구 10만의 자족도시 완성 ▲북한강(자라섬·남이섬) 수상복합관광특구 지정완성 ▲제2경춘국도, GTX-B노선 조속 추진, 국도75호선(가평-목동) 확장·포장 공사 조속 추진 ▲미·영연방 공원 건립, 전적비 공원화 사업을 통한 안보교육 및 최고의 문화예술관광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서 후보는 “새로운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 및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경기도와 함께 가평군의 발전과 살고 싶은 가평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사랑하는 가평군과 존경하는 가평군민을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가평=고성철 기자(imnews65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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