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건강 이상 입원, "위중한 상태 아냐" [종합]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2. 5. 15.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송해가 입원한 사실이 전해졌다.

방송가에 따르면 현역 방송인 중 최고령인 송해가 14일 건강 문제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

앞서 송해는 1월에도 입원해 치료를 받은 바 있다.

한편 1927년생인 송해는 국내 최고령 방송인으로 1988년부터 약 34년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방송인 송해가 입원한 사실이 전해졌다.

방송가에 따르면 현역 방송인 중 최고령인 송해가 14일 건강 문제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 위중한 상태는 아니라고. 감기 등의 증상을 입원했다는 관계자 전언이다.

앞서 송해는 1월에도 입원해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송해는 큰 지병보다 고령인 탓에서 입·퇴원을 반복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3월에는 코로나19에도 확진돼 자가 격리됐다가 방송에 복귀하기도 했다.

한편 1927년생인 송해는 국내 최고령 방송인으로 1988년부터 약 34년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