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선 "대통령 출근 탓에 시민들 지각?..윤호중 발언 사실 아냐"

박소정 2022. 5. 15.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윤석열 대통령 출퇴근 관련 발언에 대해 정면 반박하며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오후 브리핑에서 윤호중 위원장이 윤 대통령 출근으로 아침마다 많은 시민이 지각하고 대통령이 오전 9시 전에 출근도 안 한다고 발언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윤석열 대통령 출퇴근 관련 발언에 대해 정면 반박하며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오후 브리핑에서 윤호중 위원장이 윤 대통령 출근으로 아침마다 많은 시민이 지각하고 대통령이 오전 9시 전에 출근도 안 한다고 발언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출퇴근 등 취임 이후 동정은 온 국민이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다며 출근길에 기자들 질문을 받는 대통령이 지각한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지난 12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대통령이 일찍 퇴근했다는 일부 보도 역시 가짜뉴스로 밝혀졌다며, 대통령은 그날 저녁 늦게까지 집무실에서 보고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통령 업무는 24시간 중단되지 않고 출퇴근 개념 자체가 없다면서 집권 경험이 있는 민주당이 뻔히 알면서 거짓 주장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