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대통령 출근 때문에 시민들 20~30분 지각..안보도 소홀"

김지환 2022. 5. 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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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이 아침마다 윤석열 대통령 출근길을 내어주기 위해 수많은 시민이 20~30분 지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오늘(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부산시당 지방선거 필승 결의 행사에서 서울시민의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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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이 아침마다 윤석열 대통령 출근길을 내어주기 위해 수많은 시민이 20~30분 지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오늘(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부산시당 지방선거 필승 결의 행사에서 서울시민의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불편함이 심각하다고 하니까 이제는 아예 매일 대통령이 일부러 지각을 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라며 대통령이 오전 9시 전에 출근도 안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와 함께 윤 비대위원장은 며칠 전 북한이 단거리미사일 3발을 발사했는데 NSC 회의조차 열리지 않았다며 이런 시기에 나라가 잘못 가지 않도록 새 정부의 정신을 번뜩 들게 하는 큰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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