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우즈(조승연), '난 너 없이' 활동 성료..'치명적 올라운더'

한해선 기자 2022. 5. 15.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올라운더'의 품격을 증명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우즈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FUL TRAUMA (컬러풀 트라우마)'의 타이틀곡 '난 너 없이 (I hate you)' 무대를 펼쳤다.

우즈는 이날 '인기가요'를 끝으로 '난 너 없이' 활동을 마무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SBS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올라운더'의 품격을 증명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우즈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FUL TRAUMA (컬러풀 트라우마)'의 타이틀곡 '난 너 없이 (I hate you)' 무대를 펼쳤다.

이날 우즈는 다시 한번 레전드 착장을 경신했다. 그동안 재킷, 셔츠, 반바지 등 다양한 패션으로 무대를 보는 재미를 높였던 우즈는 선글라스와 장갑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펑크한 매력을 보였고,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우즈는 비주얼부터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훤칠한 비주얼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우즈는 레트로 록 사운드에 맞춰 로커로 변신해 시원한 고음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또한 댄서들과 경쾌하게 스텝을 밟는 퍼포먼스가 흥을 선사했다.

우즈가 지난 4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FUL TRAUMA'는 나를 괴롭혔던 다양한 모습과 색깔의 상처들이 시간이 지나고 쌓이고 아물어, 지금 다시 뒤돌아보니 다채롭게 남아있는 기억을 우즈만의 색깔로 풀어낸 앨범이다.

우즈의 신곡 '난 너 없이 (I hate you)'는 내가 싫어져서 떠난 너에게 '그래 나도 너 싫어, 너의 사랑 없이도 잘 살 수 있어'라고 말을 하고 다니지만, 사실 속마음은 '아직도 너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데 어떻게 날 떠날 수 있어?'라는 심정을 담았다.

우즈는 이날 '인기가요'를 끝으로 '난 너 없이' 활동을 마무리했다. 우즈는 록을 베이스로 한 다채로운 곡들을 담은 이번 앨범으로 호평을 받았고, 한계 없는 올라운더 역량을 입증했다.

'난 너 없이' 활동을 마무리한 우즈는 오는 16일부터 약 한 달 동안 MBC 라디오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공동 제작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 시즌2'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관련기사]☞ '1300억 사업가♥' 박주미, 남편 아들 최초 공개..'결사곡 부자' 실사판
톱스타 SNS 임신 발표 한 달만에 결국..'아이 잃었다'
카톡방 멤버 폭로 '뱃사공, 여친 가슴 몰카 공유 맞다'
손담비 손절..결혼식에 절친 공효진·정려원 불참
'엉덩이만 뚫고 HOT' 허니제이, 제시가 질투할 '빵댕이 패션'
송혜교, 뮤지컬 데이트..모자 써도 여배우 아우라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