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미" 제주 앞바다 고무보트 찢어진 캐나다 일가족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고무보트 레저활동 중 보트가 찢어진 외국인 일가족 3명이 구조됐다.
15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9분쯤 서귀포 안덕면 황우치해변 앞 해상에서 3명이 승선한 고무보트가 떠내려가고 있다는 인근 낚시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화순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신고 9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해 고무보트에 승선한 캐나다 국적의 40대 A씨와 남아 2명을 구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고무보트 레저활동 중 보트가 찢어진 외국인 일가족 3명이 구조됐다.
15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9분쯤 서귀포 안덕면 황우치해변 앞 해상에서 3명이 승선한 고무보트가 떠내려가고 있다는 인근 낚시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화순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신고 9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해 고무보트에 승선한 캐나다 국적의 40대 A씨와 남아 2명을 구조했다. 이들은 오후 1시쯤 화순항에 입항했으며 건강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에 따르면 고무보트 운항 중 간출암(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지만 밀물 때 밑으로 잠기는 바위)에 보트가 찢어져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귀포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gw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제부에게 몹쓸짓 당한 선우은숙 언니…"부부끼리도 해서는 안될 정도"
- "미셸 오바마, 아내와 셋이 성관계 하고 싶다" 카녜이 웨스트 또 '막말'
- "'성관계 놀이' 초등생 가해자, 집 내놔…한 달 지나도 사과 없었다"
- 김흥국 "한동훈과 소주 한잔하고 싶다…고맙단 말도 없는 여권엔 섭섭"
- "늘 통닭 두 마리씩 사서 한 마리는 경비실에"…따뜻한 입주민 '훈훈'
- 김희정, 비키니에 원피스…섹시미 가득한 탄탄 몸매 [N샷]
- 먹던 빵 속 반만 남은 바퀴벌레…항의하자 빵집 사장 "진단서 떼 와" 뻔뻔
- [단독] 공유, 노희경 작가 신작 주인공 전격 캐스팅…송혜교와 역대급 만남
- "온순한 '애완 코브라' 집 나갔어요…아주 빨라요" 전북 김제시 '발칵'
- 막내딸이 꾼 '똥 꿈' 1만 원에 산 아빠…복권 5억 원 당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