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 TeamK, 우승으로 한 걸음 더! '골든브릭'의 결과는?

김민정 2022. 5. 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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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우승팀 TeamK가 연승에 도전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에서는 세 번째 미션으로 'K-컬쳐'이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는 레고 마니아들이 모여 브릭 조립 배틀을 펼치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으로,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랑받은 글로벌 프로그램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의 한국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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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우승팀 TeamK가 연승에 도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에서는 세 번째 미션으로 ‘K-컬쳐’이 등장했다.

노홍철은 BTS(방탄소년단)의 피규어를 들고 등장했다. 이어 블랙핑크, EXO 등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을 얘기했다.

이번 주제가 전 세계로 ‘K-배송이기 때문이다. K-POP, K-컬쳐, K-컨텐츠 등을 트레일러에 담아 해외로 배송한다는 미션이었다.


도전자들은 예상못한 미션에 긴장했다. 자신만만하던 지난주 우승팀 TeamK는 이번에는 골든브릭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노홍철은 “1시간 먼저 시작하는 게 어느 정도로 유리하냐”라고 심사위원들에게 물었다. “서바이벌이라 시간 싸움이기도 하다”라는 답에 노홍철은 브릭룸으로 향했다.

1시간 먼저 도전을 시작한 TeamK는 브릭룸에서 신중하게 브릭을 골랐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라는 노홍철 의문에 TeamK는 “전략 노출 방지 위해서”라고 답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는 레고 마니아들이 모여 브릭 조립 배틀을 펼치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으로,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랑받은 글로벌 프로그램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의 한국판이다.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는 지난 2017년 레고 그룹과 영국의 '튜즈데이 차일드 TV (Tuesday's Child Television)'가 영국판을 처음 제작한 이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6개국에서 제작이 결정됐다.

특히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 미국판은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제작에 참여하고 2020년 에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그 화제성을 일찍이 입증한 바 있다. 아시아권 해외판으로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MBC에서 방영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레고로 제작된 우승 트로피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는 5월 1일부터 10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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