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관악산서 불..1시간8분만에 진화

이영주 2022. 5. 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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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관악산 자락에서 불이나 1시간 8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림청 및 소방 헬기 총 4대와 산불진화대원 9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파악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로서 입산자 실화에 따른 산불로 추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며 "화기물을 갖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등산객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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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안양 관악산 자락에서 난 불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안양=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15일 오후 3시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관악산 자락에서 불이나 1시간 8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림청 및 소방 헬기 총 4대와 산불진화대원 9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파악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로서 입산자 실화에 따른 산불로 추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며 "화기물을 갖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등산객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young8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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