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서 생방송 본다"..'라이브 스트리밍' 만드는 이유

홍효진 기자 입력 2022. 5. 15. 17:13 수정 2022. 5. 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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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T(정보기술) 매체 더 버지는 "넷플릭스의 라이벌 중 한 곳인 디즈니플러스는 이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넷플릭스가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한다면 경쟁사를 따라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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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포스터. /사진=머니투데이 DB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매체 데드라인은 넷플릭스가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대본없이 진행되는 쇼와 스탠드업 코미디에 해당 기능을 접목할 예정이다.

데드라인은 "향후 넷플릭스가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스튜디오 램버트의 '댄스100' 등 경연 프로그램이나 콘테스트의 실시간 투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당 서비스의 세부 출시 일정은 밝혀지지 않았다.

'OTT 1인자' 넷플릭스가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추가하려는 건 이미 포화상태인 OTT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넷플릭스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1분기 기준 가입자 수는 전 분기(2억2180만명) 대비 20만명 감소한 2억2160만명으로 집계됐다. 넷플릭스 가입자가 줄어든 건 2011년 이후 처음이다. 반면 월트디즈니의 OTT 디즈니+의 가입자는 790만명 늘어나면서 넷플릭스를 맹추격했다.

IT(정보기술) 매체 더 버지는 "넷플릭스의 라이벌 중 한 곳인 디즈니플러스는 이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넷플릭스가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한다면 경쟁사를 따라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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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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