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나이 16세' 클라씨, 분유 먹방까지? 누리꾼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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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CLASS:y)의 멤버 박보은이 분유 먹방을 선보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클라씨(멤버 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와 소속사 대표 조이현이 출연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멤버 원지민은 "아직 성장기인 멤버들이 많다. 분유를 먹으면 키가 큰다더라"며 분유를 먹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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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CLASS:y)의 멤버 박보은이 분유 먹방을 선보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클라씨(멤버 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와 소속사 대표 조이현이 출연했다.
이날 조이현은 클라씨 멤버들의 체중 조절을 위해 직접 다이어트 도시락을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박보은이 가방에서 어떤 물건을 꺼내자 김리원은 “분유 가져왔어?”라고 물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멤버 원지민은 “아직 성장기인 멤버들이 많다. 분유를 먹으면 키가 큰다더라”며 분유를 먹는 이유를 설명했다.
해당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공유되자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키 크는 영양제가 따로 있는데 왜 분유를 먹이냐”, “오히려 분유 먹이면 살쪄요”, “컨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러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들은 “한창 성장기니까 먹을 수 있지”, “분유가 꼭 아기한테 국한된 것은 아니지 않냐“, “또 별 게 다 불편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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