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요요 온 거 아냐?"..식단 후 칼로리 폭탄 '멈출 수 없어'

2022. 5. 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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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37)이 요요 현상을 걱정했다.

산다라박은 14일 SNS를 통해 맛집 투어 중인 근황을 알렸다.

그는 "왜 이렇게 단 게 땡기냐!!"라며 "미국에서 그렇게 마시고 싶던 바닐라 라떼에다가ㅋㅋ 칼로리 폭탄 수플레 팬케이크인가 뭔가 그거 먹었다"라고 번했다.

이어 "아 요즘 왜 이렇게 맛있냥! 소식좌 요요 온 거 아냐? 중식좌 등극.. 이러다 대식좌까지..?! 안돼 그건 안돼"라며 "앨범 낼 땐 다시 빡세게 해야 할 거 아냐ㅠㅠ 당연히 그래야겠지만 요즘 음식이 왜 이렇게 맛있지? 특히나 평소에 좋아하지도 않던 디저트류나 케이크도 엄청 맛있어. 하아..먹자"라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은 지난달 CL, 박봄, 공민지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약 7년 만의 2NE1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혹독한 식단 관리로 몸매를 가꿨다는 그는 "미국에 있는 동안 샐러드만 먹었다. 아침에 공복 유산소 한 시간, PT, 홈트, 식단, 자기 전 복근 운동 400개를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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