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대형 교제 허락? 이대형母 "좋아요" (당나귀귀) [TV체크]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2. 5. 15.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초 러브라인 김숙과 이대형의 썸에 핑크빛 신호등이 켜졌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당나귀 귀')에는 이대형의 고향집을 방문한 김병현의 이야기가 담긴다.

이대형 역시 김병현에게 김숙을 지목하는 듯한 이상형을 밝혔고, 이를 전해 들은 김숙은 "걔는 대놓고 날 이야기하냐"고 쑥스러워하면서도 싫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최초 러브라인 김숙과 이대형의 썸에 핑크빛 신호등이 켜졌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당나귀 귀’)에는 이대형의 고향집을 방문한 김병현의 이야기가 담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김병현은 은퇴 후 햄버거집에서 일하고 있는 이대형의 부모님으로부터 초대를 받고 유희관과 함께 광주 고향집을 찾았다.

앞서 “이제 제가 지켜 드릴게요”라며 이대형에 대한 속마음을 밝힌 바 있는 김숙은 이대형 부모가 영상에 등장하자 “한복을 입고 왔어야 되는데”라며 몸단장을 하는가 하면 누구보다 영상에 집중한다.

이대형 역시 김병현에게 김숙을 지목하는 듯한 이상형을 밝혔고, 이를 전해 들은 김숙은 “걔는 대놓고 날 이야기하냐”고 쑥스러워하면서도 싫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고.

그런 가운데 김병현이 이대형 모친에게 “숙이 누님 괜찮죠?”라고 묻자, 흔쾌히 “좋아요”라고 대답해 이대형 부모의 ‘공식 교제 허락’까지 받은 두 사람 사이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될지 두근두근 설렘을 끌어 올리고 있다.

방송은 15일 오후 5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