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찾아가는 꽃자리 콘서트' 청년예술인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구는 20일까지 '2022 찾아가는 꽃자리 콘서트'에 참여할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인 35팀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꽃자리 콘서트는 청년예술인들이 공원, 광장, 거리 등 지역내 야외 문화공간으로 찾아가 클래식, 재즈, K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구민들에게 선사하는 공연이다.
모집 대상은 만 19~39세 청년예술인 공연단체로 클래식, 재즈, K팝, 밴드, 국악 등 야외공간에서 공연이 가능한 공연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는 20일까지 ‘2022 찾아가는 꽃자리 콘서트’에 참여할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인 35팀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꽃자리 콘서트는 청년예술인들이 공원, 광장, 거리 등 지역내 야외 문화공간으로 찾아가 클래식, 재즈, K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구민들에게 선사하는 공연이다.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는 꽃자리콘서트는 지난해까지 총 280개팀 1078명이 참여했다.
모집 대상은 만 19~39세 청년예술인 공연단체로 클래식, 재즈, K팝, 밴드, 국악 등 야외공간에서 공연이 가능한 공연팀이다. 선정된 공연팀은 오는 6월부터 11월 기간 동안 공연 기회를 제공하며 1인당 20만 원, 1팀당 최대 80만 원 공연료 지원과 함께 공연무대 및 음향장비 등을 지원받는다.
구는 이달 중에 심사위원회를 열어 1차 서류심사 및 2차 영상심사를 거친 후 공연 역량과 작품성, 관객 소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35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리안 머스크’서 ‘사기꾼 홈스’로…테라 권도형은 누구
- 이번엔 ‘삼성역 만취女'…택시기사에 날라차기[영상]
- 하루만에 사라진 文 사저 7m 가림막 '숨길 이유 없어'
- '히키코모리' 비행기 덕후가 517명 태운 대형 비행기를 납치한 이유는?[지브러리]
- 누워있는 시간 더 많았던 우즈, 어떻게 900억 벌었나
- YS '안 친다'던 골프…尹대통령은 '나이스샷' 날릴까 [골프 트리비아]
- 김건희 '레이저 눈빛'때문?…황급히 술잔 내려놓은 尹[영상]
- 아시아 부자 1위였는데…5개월새 108조원 날린 그 사람
- '한국산 코인' 루나, 하루 새 94% 폭락…'죽음의 소용돌이'
- 겁 없는 중딩들…SUV 차량 절도 후 질주한 4명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