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여름철 종합대책 수립

이지성 기자 입력 2022. 5. 15. 16:58 수정 2022. 5. 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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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가 '여름철 종합대책'으로 4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안전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선제적인 폭염·풍수해 대책 등을 통해 취약계층 및 시설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감염병 예방 및 위생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민·관 합동방역 '코로나19 클린데이' 실시, 주민자율방역단 운영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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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금천구가 ‘여름철 종합대책’으로 4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안전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선제적인 폭염·풍수해 대책 등을 통해 취약계층 및 시설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감염병 예방 및 위생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민·관 합동방역 ‘코로나19 클린데이’ 실시, 주민자율방역단 운영 등을 진행한다.

폭염 대책으로는 ‘폭염대책추진팀’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또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주요 횡단보도와 교통섬에 그늘막을 총 84기 운영한다. 그늘막 외에도 경로당, 복지시설, 공공시설 등 주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총 95곳에 무더위쉼터를 지정·운영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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