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여름철 종합대책 수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가 '여름철 종합대책'으로 4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안전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선제적인 폭염·풍수해 대책 등을 통해 취약계층 및 시설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감염병 예방 및 위생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민·관 합동방역 '코로나19 클린데이' 실시, 주민자율방역단 운영 등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가 ‘여름철 종합대책’으로 4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안전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선제적인 폭염·풍수해 대책 등을 통해 취약계층 및 시설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감염병 예방 및 위생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민·관 합동방역 ‘코로나19 클린데이’ 실시, 주민자율방역단 운영 등을 진행한다.
폭염 대책으로는 ‘폭염대책추진팀’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또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주요 횡단보도와 교통섬에 그늘막을 총 84기 운영한다. 그늘막 외에도 경로당, 복지시설, 공공시설 등 주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총 95곳에 무더위쉼터를 지정·운영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리안 머스크’서 ‘사기꾼 홈스’로…테라 권도형은 누구
- 이번엔 ‘삼성역 만취女'…택시기사에 날라차기[영상]
- 하루만에 사라진 文 사저 7m 가림막 '숨길 이유 없어'
- '히키코모리' 비행기 덕후가 517명 태운 대형 비행기를 납치한 이유는?[지브러리]
- 누워있는 시간 더 많았던 우즈, 어떻게 900억 벌었나
- YS '안 친다'던 골프…尹대통령은 '나이스샷' 날릴까 [골프 트리비아]
- 김건희 '레이저 눈빛'때문?…황급히 술잔 내려놓은 尹[영상]
- 아시아 부자 1위였는데…5개월새 108조원 날린 그 사람
- '한국산 코인' 루나, 하루 새 94% 폭락…'죽음의 소용돌이'
- 겁 없는 중딩들…SUV 차량 절도 후 질주한 4명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