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회식 살얼음판→"정리 끝" 甲甲 (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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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과 후배들의 즐거운 회식자리가 살얼음판이 된 사연은 무엇일까.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장윤정은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후배 가수 지은, 해수를 자신의 단골집에 초대해 뒤풀이 회식 자리를 가졌다.
하지만 두근두근 설렘도 잠시, 알고 보니 이들은 장윤정이 점 찍은 전도유망한 트로트 새싹 가수들이었고,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라이벌 등장에 후배들은 "대기하는 가수들만 최소 250명"이라는 장윤정의 콘서트 게스트 자리를 빼앗길까 봐 폭풍 견제를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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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당나귀 귀’)에는 못 말리는 ‘회식의 여왕’ 장윤정의 콘서트 뒤풀이 현장이 담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장윤정은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후배 가수 지은, 해수를 자신의 단골집에 초대해 뒤풀이 회식 자리를 가졌다. 장윤정은 그 자리에 또 다른 사람들이 합류할 것을 예고했다. 뒤늦게 합류한 꽃미남들을 본 후배들은 미팅을 시켜주는 줄로만 알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두근두근 설렘도 잠시, 알고 보니 이들은 장윤정이 점 찍은 전도유망한 트로트 새싹 가수들이었고,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라이벌 등장에 후배들은 “대기하는 가수들만 최소 250명”이라는 장윤정의 콘서트 게스트 자리를 빼앗길까 봐 폭풍 견제를 시작했다고.
“이미 정리는 끝났다”는 장윤정 폭탄 선언에 “그런 이야기를 뭐 하러 하냐”며 출연진의 ‘갑버튼’ 세례가 쏟아진 가운데 장윤정은 뉴페이스 가수들에게는 ‘오프닝 무대 한달 독점권’을 기존 게스트였던 후배 가수들에게는 ‘평생 게스트권’을 건 서바이벌 미션을 제안했다.
방송은 15일 오후 5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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