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송해, 넉달만에 또 병원 입원..건강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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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령 방송 진행자 송해가 입원한 걸로 알려지며 우려를 낳고 있다.
송해는 지난 14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걸로 전해졌다.
송해는 지난 1월 입원치료를 받았다.
당시 송해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3차)을 맞고 일시적으로 컨디션이 나빴으며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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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령 방송 진행자 송해가 입원한 걸로 알려지며 우려를 낳고 있다.
송해는 지난 14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걸로 전해졌다. 어떤 문제로 치료를 받고있는지 등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지금도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며 현역 MC로 활동, 시청자는 물론 연예계 후배들의 존경과 응원을 받고 있다. 하지만 1927년생인 그가 올해 95세로 매우 고령인 점, 지난 1월에도 입원한 적 있는 점 등이 떠올랐다.
송해는 지난 1월 입원치료를 받았다. 당시 송해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3차)을 맞고 일시적으로 컨디션이 나빴으며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송해는 부스터샷을 맞았음에도 이후 3월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았다. 그는 확진 24일 만에 '전국노래자랑'에 복귀해 화제를 뿌렸다.
송해가 진행하는 KBS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그해 3월부터 만 2년을 스튜디오 녹화로만 진행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 해제되면서 이달부터 현장 녹화도 시작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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