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진해농협과 사회공헌 활동 위해 손 맞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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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2부) 경남FC가 진해농협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남은 14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진해농협 하나로마트와 지역사회 홍보를 위해 사회공헌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진관 경남 대표이사는"진해농협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 구단과 남창원농협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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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14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진해농협 하나로마트와 지역사회 홍보를 위해 사회공헌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진관 경남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 임직원과 김해진 진주농협 사업소장이 상호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경남 구단과 진해농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었다. 경남은 진해농협 홍보를 위해 주요선수 팬 사인회 개최 및 구단 기부물품 구매 시 진해농협 적극 이용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해농협은 경남 홍보를 위해 2022시즌 득점할 때마다 국내산 김치 5㎏ 1박스를 적립하여 연말기부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경남 경기일정 등 홍보내용을 매장 내 DID 패널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며, 진해농협 회원들 등 지역사회 홍보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진관 경남 대표이사는“진해농협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 구단과 남창원농협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해진 진해농협 사업소장은 “경남가 우리 남창원농협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남창원농협도 경남 경기일정을 홍보하고 경기 관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우 기자 raul16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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