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 불가 의뢰母→이지혜 눈물 (엄마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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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가 갱년기로 힘들어하는 의뢰모 사연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하지만 이내 의뢰모 분노가 심한 갱년기로 인한 증상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마음을 아프게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60세 황신혜는 갱년기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의뢰모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극심한 갱년기를 겪고 있는 의뢰모 상태는 어떠할지, 맞춤 솔루션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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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MBN 예능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15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삼남매의 엄마이자 새터민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한 맞춤 솔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4MC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이 의뢰모의 일상 VCR을 보며 말을 잇지 못한다. 스튜디오에서 만났을 때의 차분한 모습과는 달리,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의뢰모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 것. 하지만 이내 의뢰모 분노가 심한 갱년기로 인한 증상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마음을 아프게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60세 황신혜는 갱년기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의뢰모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황신혜는 “감정이 올라서 추스르질 못하네”라며 갱년기의 힘듦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크게 공감하며 “저렇게 감정이 갑자기 확 오는 게 갱년기 증상 중 하나예요”라며 갱년기 증상에 대한 설명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이지혜, 이경민 또한 같은 여자이기에 갑작스러운 호르몬 변화로 힘든 상황을 겪으며 눈물 짓는 의뢰모에게 공감하며 눈물 짓기도 한다. 이에 극심한 갱년기를 겪고 있는 의뢰모 상태는 어떠할지, 맞춤 솔루션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된다.
방송은 15일 오후 5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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