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차 영차'
임세영 기자 2022. 5. 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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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줄을 옮기고 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는 물 윗마을과 물 아랫마을로 편을 나눠 수 천 명의 사람들이 길이 약 200미터, 무게 수 십 톤에 이르는 줄을 동시에 당긴다.
예부터 물 윗마을이 이기면 나라가 태평하고 물 아랫마을이 이기면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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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임세영 기자 = 15일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줄을 옮기고 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는 물 윗마을과 물 아랫마을로 편을 나눠 수 천 명의 사람들이 길이 약 200미터, 무게 수 십 톤에 이르는 줄을 동시에 당긴다. 예부터 물 윗마을이 이기면 나라가 태평하고 물 아랫마을이 이기면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다. 2022.5.15/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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