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구준엽, 그게 결혼반지? 손가락에 타투 '선명해'

윤세미 기자 2022. 5. 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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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이 남다른 결혼반지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구준엽이 마이크를 든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새겨진 선명한 반지 모양의 타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달에도 구준엽은 팔뚝에 아내 이름 '희원'을 한글 자음과 모음으로 풀어 새기고, 목에는 'Remember together forever(영원히 함께 기억해)'라는 타투를 새기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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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준엽 인스타그램

구준엽이 남다른 결혼반지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4일 오후 클론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뉴욕의 한 클럽에서 디제잉 공연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구준엽이 클럽을 찾은 손님들과 흥겹게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구준엽이 마이크를 든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새겨진 선명한 반지 모양의 타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타투에 대해 서희원(徐熙媛·쉬시위안) 소속사 측은 "영원을 상징하는 반지 문신으로 결혼반지를 대신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에도 구준엽은 팔뚝에 아내 이름 '희원'을 한글 자음과 모음으로 풀어 새기고, 목에는 'Remember together forever(영원히 함께 기억해)'라는 타투를 새기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구준엽은 20년 전 교제했던 대만 국민배우 서희원과 깜짝 결혼을 발표한 뒤 지난 3월 대만으로 건너가 혼인신고를 한 후 신혼생활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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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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