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공격수에 밀려날 스트라이커 원해요? 이적료 최소 66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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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가브리엘 제주스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맨시티가 제주스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666억)에서 최대 6000만 유로(약 800억)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제주스는 다음 시즌부터 맨시티에서 입지가 불안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홀란 영입에 박차를 가했고, 드디어 영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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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가브리엘 제주스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맨시티가 제주스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666억)에서 최대 6000만 유로(약 800억)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제주스는 다음 시즌부터 맨시티에서 입지가 불안할 것으로 보인다. 엘링 홀란이 합류하기 때문이다.
맨시티는 홀란 영입에 박차를 가했고, 드디어 영입을 확정했다. 다음 시즌부터 함께하기로 공식 발표도 있었다.
홀란의 합류로 제주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괴물 공격수라는 칭호를 얻은 홀란이 합류한다면 아무래도 기회가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때맞춰 제주스의 아스널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마땅한 공격수가 없는 상황에서 아스널이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스도 아스널도 이적한다면 꾸준한 기회를 잡을 것으로 예상돼 반기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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