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덕치면서 천담리 산불..0.2ha 태우고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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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2시24분께 전북 임실군 덕치면 천담리 산6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1시간 14분 만에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원인을 입산자 실화로 보고 있다.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조사를 실시해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고락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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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15일 오후 12시24분께 전북 임실군 덕치면 천담리 산6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1시간 14분 만에 진화했다. 산림 0.2ha가 소실됐다.
산불진화에는 산불진화헬기 3대와 진화대원 58명이 투입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원인을 입산자 실화로 보고 있다.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조사를 실시해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고락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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