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안철수, 국회 보내면 새 대한민국 지도자 탄생 계기"

성남(경기)=김지영 기자 2022. 5. 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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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안철수 국민의힘 성남분당갑 보선 후보를 국회로 보내면 새로운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탄생시킬 계기가 되리라고 본다"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 성남에서 열린 안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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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안철수 국민의힘 성남분당갑 보선 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안 후보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지영 머니투데이 기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안철수 국민의힘 성남분당갑 보선 후보를 국회로 보내면 새로운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탄생시킬 계기가 되리라고 본다"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 성남에서 열린 안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지금부터 11년 전 안철수 대표께서 정치에 관심을 가졌을때 처음 만났다"고 정치적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2012년에는 40%를 넘는 지지율 올렸고 이후 10여년 걸친 기간동안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거쳤고 대통령 선거를 두 번이나 경험했다"며 "이번 대선에서는 정권 교체라는 명제 앞에서 단일화를 성취시키고 윤석열 정부의 인수위원장 거치며 국정을 파악하는 체험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분당갑에 출마한 안 위원장을 다시 (국회의원을) 시켜주면 앞으로 국정과 관련해 보다 심도있는 연구를 해서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 가졌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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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경기)=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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