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딸 유채원 "길에서 담배 주의 좀" 댓글에 발끈한 이유

윤세미 기자 2022. 5. 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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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정수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하는 유채원이 한 누리꾼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유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화면을 캡처해 올린 뒤 "그 어떤 엄마라도 딸에 대한 건 같은 마음이겠지만, 엄마가 딸 자랑하는 글에 이런 오해를 살만한 댓글 남기실 때 무슨 감정으로 하시는 건가요"라며 "저도 상처받는 사람이고 생각보다 약한 사람이에요. 저에게 불만이 있으시면 제게 직접 말씀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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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채원 인스타그램

배우 변정수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하는 유채원이 한 누리꾼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14일 변정수는 인스타그램에 유채원의 사진을 올리며 자랑스럽다는 듯 "아고야! 내가 네 애미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한 누리꾼은 이 글에 "이태원 길 한복판에서 담배 피면서 걸어다니는 것만 좀 주의 주시길..."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유채원은 이 댓글에 "죄송하지만 저희 엄마가 올린 게시물에 이런 말씀하시는 것보다는 저에게 직접 말씀해 주세요"라고 반응하며 불쾌감을 표했다.

이어 유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화면을 캡처해 올린 뒤 "그 어떤 엄마라도 딸에 대한 건 같은 마음이겠지만, 엄마가 딸 자랑하는 글에 이런 오해를 살만한 댓글 남기실 때 무슨 감정으로 하시는 건가요"라며 "저도 상처받는 사람이고 생각보다 약한 사람이에요. 저에게 불만이 있으시면 제게 직접 말씀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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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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