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소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 해 첫 대면 회의 개최

오인근 기자 2022. 5. 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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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지원사업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지원할 예정

[음성]음성군 소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상순)는 지난 13일 소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올 해 첫 대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선출된 김재정 민간위원장과 위촉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2년도 소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 선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선정된 사업은 △긴급구호 △이·미용 지원사업 △추석명절음식 지원사업 △소방안전(투척형 액체소화기) 지원사업 △가전제품 지원사업 △제철과일 지원사업 △주거개선 지원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정 민간위원장은 "부족한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오상순 공공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상순 공공위원장은 "새로 위촉된 김재정 민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소이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비롯한 주민이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 소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상순 가운데)는 지난 13일 소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올 해 첫 대면 회의를 개최하고 김재정(오른쪽 3번째) 민간위원장과 위촉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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