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의미심장 심경 "경각심 가져야할 사람이 아무생각 없으니.."

박세연 2022. 5. 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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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태연(본명 김태연)이 자신의 심경을 담은 듯한 문구를 게재했다.

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작, 문제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사람은 아무 생각이 없으니까 주변이 힘들고, 네가 힘들 수밖에 없지"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태연은 이와 함께 "초심"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태연의 심경을 담은 듯한 문구에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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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사진|스타투데이DB
소녀시대 멤버 태연(본명 김태연)이 자신의 심경을 담은 듯한 문구를 게재했다.

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작, 문제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사람은 아무 생각이 없으니까 주변이 힘들고, 네가 힘들 수밖에 없지”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는 안상현 작가의 에세이 ‘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의 구절 중 한 대목이다. 태연은 이와 함께 “초심”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태연의 심경을 담은 듯한 문구에 걱정을 드러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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