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선수단, 金3개 등 데플림픽 두자릿수 메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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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선수단이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개최된 제24회 하계 데플림픽(5/1~5/15)에서 활약했다.
6종목에서 11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참가해 총 10개의 소중한 메달을 수확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고만규 수석부회장은 "세계 메이저 대회에서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과 서울특별시의 위상을 드높인 서울특별시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유감없이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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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종목에서 11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참가해 총 10개의 소중한 메달을 수확했다. 금메달 3개(배드민턴2,탁구1), 은메달 4개(태권도2,탁구2), 동메달 3개(탁구2,육상1)를 따냈다.
금메달 2개는 배드민턴에서 나왔다. 우지수(서울의료원)가 남자 단·복식을 제패하며 2관왕에 올랐다. 우지수의 활약으로 우리나라 배드민턴 대표팀은 2009년 제21회 타이베이 대회 이후, 13년만에 값진 금메달을 찾아오며 배드민턴 강국의 위상을 되찾았다.
특히 서울시청 박재형 감독이 이끄는 농아인 탁구 대표팀은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와 함께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조명받았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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