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승리 절실' 최용수 감독, "흐름 좋은 전북 상대 자신감 갖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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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이 자신감을 강조했다.
최용수가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7경기째 승리가 없다. 상대는 전북은 흐름이 좋고 컨디션도 좋아 보인다. 잘 헤쳐나가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한 전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원은 이번 시즌 7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중인데 "감독도 힘든 시기지만, 선수들도 심리적으로 위축됐을 것이다. 시즌을 치르다 보면 2~3차례 위기가 있기 마련이다. 팀으로 뭉쳐서 조직적으로 헤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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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최용수 감독이 자신감을 강조했다.
강원FC는 15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강원은 벼랑 끝에 서 있다. 4라운드 이후 승리가 없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는 승점 3점이 절실하다.
최용수가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7경기째 승리가 없다. 상대는 전북은 흐름이 좋고 컨디션도 좋아 보인다. 잘 헤쳐나가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한 전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 강원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선수들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원은 지난 4월 홈에서 치른 전북과의 경기에서 후반전 경쟁력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서는 “득점을 했지만, 결과를 얻지 못했다. 과감하게 자신감을 가진다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강원의 신예 양현준은 최근 눈도장을 찍는 중이다. 직전 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도 번뜩이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로부터 박수를 받은 바 있다. U-22 카드로 활용이 가능해 찬사가 이어지는 중이다.
최용수 감독은 “양현준은 양파다. 까면 깔수록 나온다. 나이에 비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 축구에 필요한 지능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 방을 기대하는 중이다”고 좋게 평가했다.
강원은 이번 시즌 7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중인데 “감독도 힘든 시기지만, 선수들도 심리적으로 위축됐을 것이다. 시즌을 치르다 보면 2~3차례 위기가 있기 마련이다. 팀으로 뭉쳐서 조직적으로 헤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언급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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