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성유리, 익명 편지에 '맴매' 들었다..많이 놀랐나보네

강효진 기자 2022. 5. 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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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멤버 겸 배우 성유리가 팬들의 24주년 기념 팬레터에 감동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받은 여러 팬레터와 선물, 축하 이미지 등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데뷔24주년 축하해줘서 고마워. 우리 핑클도, 우리 팬들도, 이제 완전 조상님들"이라며, 한 익명의 편지에는 "다음부터 이름 안 쓰면 맴매. 고마워요"라고 덧붙이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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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유리. 출처ㅣ성유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핑클 멤버 겸 배우 성유리가 팬들의 24주년 기념 팬레터에 감동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받은 여러 팬레터와 선물, 축하 이미지 등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핑클의 데뷔2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보낸 축하 메시지들이 가득 담겨 있다. 특히 지하철역에 걸려 있는 핑클 축하 광고에도 성유리가 직접 방문해 인증사진을 찍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데뷔24주년 축하해줘서 고마워. 우리 핑클도, 우리 팬들도, 이제 완전 조상님들"이라며, 한 익명의 편지에는 "다음부터 이름 안 쓰면 맴매. 고마워요"라고 덧붙이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편 성유리는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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