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상촌면 쌀 사랑전달
육종천 2022. 5. 15. 15:40
복지사각지대 120가구 선정
상촌 지역에서 경작한 쌀 10kg 120포대 전달
상촌 지역에서 경작한 쌀 10kg 120포대 전달
[영동] 영동군 상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120가구를 선정해 상촌면서 경작한 쌀10kg 120 포대를 전달했다.
지역각계각층위원 15명으로 구성된 상촌면 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쌀 지원은 정례회의를 통한 여러 논의 끝에 봄철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의 먹거리 해결을 위해 결정했다. 대상자 선정부터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기까지 위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황사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쌀을 지원하게 됐다"며 "사랑온기와 희망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 피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전 초등학교 여교사,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송치’ - 대전일보
- 이준석 "한동훈 많이 억울할 듯…중진 의원, 나 쫓아낼 땐 좋은 말" - 대전일보
- 대전 여교사 제자 성폭행 소식에 학부모들 불안 '고조' - 대전일보
- 이준석, 이재명 겨냥 "쓰레기차 가고 분뇨차 오는 상황" - 대전일보
- 공조본, 尹 대통령에 2차 출석요구…25일 피의자 신분 조사 - 대전일보
- 대전서 ‘깡통 전세’로 62억 원 가로채 미국 도주한 일당, 국내 송환 - 대전일보
-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3143명…수도권 이어 2번째 - 대전일보
- 차기 지도자 1위 이재명…민주당 지지율 48%로 역대 '최고' - 대전일보
- 여교사 제자 성폭행 파장에…대전교육감 “깊은 유감” 사과 - 대전일보
- 이재명 "한덕수, 민의따라 특검법 신속 공포하길"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