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배도, 英 매체도 극찬 릴레이.."이제 SON 넘는 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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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 전문가이자 토트넘 홋스퍼 선배인 앨런 허튼이 손흥민을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국 매체 'HITC'는 14일(현지시간) "허튼은 지난 북런던 더비 경기를 본 후 손흥민을 막는 건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 선배 허튼 역시 올 시즌 토트넘의 최고 에이스인 손흥민을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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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영국 축구 전문가이자 토트넘 홋스퍼 선배인 앨런 허튼이 손흥민을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국 매체 'HITC'는 14일(현지시간) "허튼은 지난 북런던 더비 경기를 본 후 손흥민을 막는 건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북런던 더비에서 아스널에 3-0 완승을 거두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초반 쐐기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제 남은 건 2경기. 번리, 노리치 시티와의 2연전이다.
손흥민은 개인 기록과 토트넘의 목표를 모두 노린다. 현재 리그 21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22골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살라가 최근 첼시와의 FA컵 결승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만큼 손흥민은 살라를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 만약 득점왕 자리에 오른다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럽 5대리그 득점왕의 주인공이 된다.
토트넘은 남은 두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리고 아스널이 미끄러지길 기다려야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불가능은 없다. 손흥민이 있기에 토트넘은 충분히 해볼 만한 상황이라고 판단 중이다.
토트넘 선배 허튼 역시 올 시즌 토트넘의 최고 에이스인 손흥민을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허튼은 'BBC'를 통해 "손흥민은 계속 득점을 추가하고 있다. 그를 넘는 건 불가능하며 해리 케인, 살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그는 모든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난 그의 열정이 너무 좋다"라고 언급했다.
허튼의 인터뷰를 소개한 'HITC'도 "손흥민은 토트넘의 핵심 선수이며 수준급의 플레이 메이커다. 항상 미소를 짓고 있고 꾸준하게 활약한다. 지난 수 년 동안 손흥민은 토트넘의 중요한 스코어러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케인보다 더 많은 골을 넣었다는 것은 그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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