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개봉 D-4 예매율 1위..'닥터 스트레인지2',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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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15일 오후 3시 20분 기준 예매율 48.3%를 기록했다.
'범죄도시2'는 범죄 액션 영화다.
한편 '범죄도시2'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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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흥행 청신호를 켰다.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15일 오후 3시 20분 기준 예매율 48.3%를 기록했다. 8만 5,062명이 관람을 예약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를 제쳤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이날 예매율 37.1%로 2위다.
‘범죄도시2’는 범죄 액션 영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주인공. 마석도는 새로운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베트남으로 향한다.
손석구는 전편의 윤계상(장첸 역)을 이어 역대급 빌런에 도전한다. 마동석은 한 방 액션을, 손석구는 무법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범죄도시2’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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