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이' 곽진영, 김치사업 대박 그후 "날 잃었다" 고백(진격의 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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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진영이 김치 사업 대박 후 근황을 공개했다.
5월 17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할매' 예고편에는 아내에게 자신과 같은 이름으로 개명을 강요하는 남편이 등장했다.
아내 사연자는 "남편 때문에 아들도 개명했다"고 말했고, 남편 사연자는 "당신도 이름 바꿔보라니까"라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배우 곽진영이 할매들 앞에 등장하자 김영옥은 "종말이 아니냐"며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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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곽진영이 김치 사업 대박 후 근황을 공개했다.
5월 17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할매’ 예고편에는 아내에게 자신과 같은 이름으로 개명을 강요하는 남편이 등장했다.
아내 사연자는 “남편 때문에 아들도 개명했다”고 말했고, 남편 사연자는 “당신도 이름 바꿔보라니까…”라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박정수는 “이혼할 생각 안 해보셨냐”며 돌직구로 물어 아내 사연자를 빵 터지게 했다. 남편이 아내의 이름에 집착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이어 몸무게가 32kg으로 충격적일 만큼 깡마른 몸의 사연자가 등장했다. 그런데도 사연자는 “아직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혀 국민할매 트리오를 놀라게 했다.
사연자는 너무 야윈 자신을 걱정하는 어머니가 매일 밤마다 자신이 살았나 죽었나 확인하고 있음을 전했고, 할매들 앞에서 속마음을 털어놓던 그는 결국 눈물이 터지고 말았다.
배우 곽진영이 할매들 앞에 등장하자 김영옥은 “종말이 아니냐”며 반갑게 맞이했다. 반가움도 잠시 곽진영은 “김치 때문에 저를 잃었다. 저는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고민을 토로하며 시무룩해졌다.
그의 고민에 박정수는 “어머, 얘 또 성격이 이상하네”라며 탄식했다.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종말이’ 곽진영의 고민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진격의 할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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