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함덕해수욕장 해상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해경 수사 돌입
양진원 기자 2022. 5. 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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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0대 남성이 제주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제주해양경찰이 수사에 돌입했다.
15일 제주소방안전본부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6시52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과 해경, 경찰 등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제주도민 A씨(52)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해경으로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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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0대 남성이 제주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제주해양경찰이 수사에 돌입했다.
15일 제주소방안전본부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6시52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과 해경, 경찰 등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제주도민 A씨(52)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해경으로 넘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인 및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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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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