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코로나 폭풍전야

신웅수 기자 2022. 5. 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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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이 평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북한 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정 일일 신규 유열자(발열자) 수가 30만 명에 육박하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코로나19 방역 시스템이 전무하고 백신 접종도 이뤄지지 않은 북한에서 오미크론이 크게 유행해 사망자가 속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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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신웅수 기자 = 15일 오후 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이 평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북한 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정 일일 신규 유열자(발열자) 수가 30만 명에 육박하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전날 하루 북한 전역에선 29만6180여 명의 발열환자가 새로 발생했다.

문제는 코로나19 방역 시스템이 전무하고 백신 접종도 이뤄지지 않은 북한에서 오미크론이 크게 유행해 사망자가 속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2022.5.15/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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