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라인업]'구스타보 2연속 득점 도전' 전북 현대 vs '外人 선발 제외' 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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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를 이어가려는 전북 현대와 무승을 끊어내려는 강원FC의 경기다.
전북 현대와 강원FC가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2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홈팀' 전북은 최근 6경기 무패(4승2무)를 기록했다.
'원정팀' 강원은 7경기 연속(3무4패) 승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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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무패를 이어가려는 전북 현대와 무승을 끊어내려는 강원FC의 경기다.
전북 현대와 강원FC가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2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두 번째 라운드 로빈의 '첫 판'이 열린다.
180도 다른 분위기의 두 팀이다. '홈팀' 전북은 최근 6경기 무패(4승2무)를 기록했다. 정상궤도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때 11위까지 추락했던 자존심을 되찾고 있다. '올라올 팀은 올라 간다'는 불문율을 증명하고 있다. 일류타보, 한교원도 휴식을 마치고 돌아왔다. 다만, 부상 변수가 있다. 김보경은 맹장 수술로 이탈했다. 김진수는 무릎 부상으로 휴식을 취한다. 박진섭은 봉와직염이다.
김 감독은 구스타보, 한교원 김진규 강상윤, 바로우, 백승호 이 용 홍정호 최보경 김문환 송범근을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강원은 7경기 연속(3무4패) 승리가 없다. 부상에 눈물 흘리고 있다. 한국영 고무열에 외국인 공격수 디노가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됐다. 차세대 골키퍼로 이광연도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다. '베테랑 공격수' 이정협마저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최 감독은 양현준 김대원 황문기 김진호 정승용 김동현 서민우 임창우 윤석영 김영빈 유상훈을 먼저 내보낸다. 외국인 선수 없이 국내 선수만으로만 베스트 라인업을 꾸렸다.
전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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