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큰 일교차 유의..내륙 곳곳 건조주의보

보도국 입력 2022. 5. 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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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 한낮에는 포근하지만, 저녁에는 기온이 크게 내려가며 서늘하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돼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연제 캐스터.

[캐스터]

저는 지금 홍제폭포마당에 나와 있습니다.

하늘도 파랗고 봄바람도 기분 좋게 살랑살랑 불고 있는데요.

5월이 왜 계절의 여왕인지 실감케 하는 날씨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시각 서울 21.9도, 경주 23.6도로 예년만큼 포근합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는 20도 안팎으로 나는 지역도 있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아직까지 쌀쌀하니까요.

옷차림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 공기질 상황 좋습니다.

먼지농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먼지 대신 자외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깥활동 시 반소매보다는 얇은 긴소매 차림으로 나오시는 게 좋겠고요.

자외선 차단제는 수시로 덧발라주시기 바랍니다.

대기는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또 한 차례 확대됐습니다.

중서부와 남부 내륙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 만큼 불씨 관리에 보다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내내 뚜렷한 비소식이 없습니다.

꺼진 불도 다시 한 번 살펴보는 한 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이연제 기상캐스터)

#건조특보 #홍제폭포마당 #일교차 #자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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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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