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상반기 특별교부세 16억원 확보

박대항 기자 2022. 5. 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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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워터프론트, 삽교천 체육공원, 덕산 상가리 수돗물 조기공급 등 탄력 기대

[예산]예산군이 올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 3억원과 삽교천 체육공원 조성 8억원, 덕산 상가리 수돗물 조기 공급사업 5억원 등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관광지 브랜드 강화를 위한 예당호 수변광장 및 무대, 놀이터 조성 △삽교천 체육공원 조성=군민의 생활체육 공간 제공을 위해 삽교천에 파크골프장, 그라운드골프장, 축구장 등의 체육시설과 수변산책로, 교하쉼터 등 주민 휴게시설 설치 △덕산 상가리 수돗물 조기 공급사업=수질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지역의 상수도 조기 보급을 통한 안전한 수돗물 공급 등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이 관심을 갖는 현안 사업의 특별교부세 재원 확보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지역발전 핵심 사업의 국비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이 올 상반기 행정안전부로 부터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해 관광지 브랜드 강화를 위한 예당호 수변광장 및 무대, 놀이터 조성(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사진=예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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