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앞두고 직원 대상 특별 교육 실시

김윤수 기자 2022. 5. 15.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오는 19일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맞춰 'SH형 운영규정'을 마련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마련된 운영규정은 이해충돌방지법과 권익위원회의 표준 운영지침을 바탕으로 한다.

SH공사는 이해충돌방지법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와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해충돌방지법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속해서 제도를 개선하고 대내외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본사 전경. /SH공사 제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오는 19일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맞춰 ‘SH형 운영규정’을 마련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마련된 운영규정은 이해충돌방지법과 권익위원회의 표준 운영지침을 바탕으로 한다.

SH공사는 이해충돌방지법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와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위해 사적 이해관계로 인한 이해충돌을 방지하고, 직무 관련 내부정보를 유출하지 않는 등의 내용을 담은 직원 서약서 작성도 추진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해충돌방지법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속해서 제도를 개선하고 대내외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