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 수술' 베레티니, 프랑스오픈 결장

정광호 2022. 5. 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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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베레티니(이탈리아)가 오는 프랑스오픈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오른손 수술을 받아 투어에서 잠시 이탈한 베레티니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우리팀과 상의하여 롤랑가로스에서 5세트 경기를 치르는 것은 현명하지 못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잔디 시즌 복귀를 위해 이번 복귀를 연기할 것이다"며 "의료진으로부터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한 후, 높은 수준에서 코트에 복귀했다. 오른손의 상태는 매우 좋고 체력을 기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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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프랑스오픈에 결장할 베레티니(사진=ATP 홈페이지 캡처)

마테오 베레티니(이탈리아)가 오는 프랑스오픈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오른손 수술을 받아 투어에서 잠시 이탈한 베레티니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우리팀과 상의하여 롤랑가로스에서 5세트 경기를 치르는 것은 현명하지 못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잔디 시즌 복귀를 위해 이번 복귀를 연기할 것이다"며 "의료진으로부터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한 후, 높은 수준에서 코트에 복귀했다. 오른손의 상태는 매우 좋고 체력을 기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올해 클레이 시즌을 놓친 실망에도 불구하고 베레티니는 가장 성적이 좋았던 잔디 시즌에 돌아올 것이라고 다짐했다. 작년 잔디 코트에서 펼쳐지는 윔블던에서 생애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지만,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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