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윤대통령, 야당과 언제든 김치찌개에 소주"
보도국 2022. 5. 15. 15:16
대통령실은 내일(16일)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 후 여야 3당 지도부와의 만찬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어떤 답이 왔든 문은 열려있고, 연락을 주면 만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오늘(1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취임했으니 야당 분들과 만나 소탈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고 싶단 생각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방법 역시 퇴근길 보통 사람들이 가는 식당에서 김치찌개와 고기를 구워놓고 소주 한잔하고 싶다는 마음을 윤 대통령이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김치찌개_소주 #3당_지도부_만찬_무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파리서 실종됐던 한국인 소재 확인…"신변 무사"
- 아들 앞에서 신생아 딸 암매장한 엄마 감형…"우발적 범행"
- 원효대로서 승용차가 가드레일 들이받아…1명 심정지
- 졸음운전하다 사망사고…금고 1년6월 법정구속
-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뷰…55∼64세 여성 클릭 1위
- 미 LA서 경찰총격에 한인 사망…과잉진압 논란
- 경찰, 평택 삼성 반도체공장 추락사 책임자 2명 송치
- 음주·무면허 운전까지…대구경찰, '어린이날 폭주족' 단속해 26명 검거
- '흙수저 무슬림' 런던시장 3선…영국 노동당, 지방선거서 압승
- 북한엔 '어린이날'이 2개…국제아동절·소년단 창립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