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제430주기 임란공신 추모대제 봉행

최의성 기자 입력 2022. 5. 15. 15:15 수정 2022. 5. 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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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백성을 지킨 선조들의 살신성인과 호국정신 추모

[보령] 보령시는 임진왜란 발발 제43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성주면 성주리 호국사 경내에서 임란공신 추모대제를 봉행했다.

임란공신충의선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선양회와 후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위기 시 피땀을 흘리며 나라와 백성을 지켜낸 선조들의 살신성인 유덕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추모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추모사, 제례 봉행 순으로 진행됐으며 초헌관은 이예안 경주 이씨 백사공파회장, 아헌관은 김창호 원주 김씨 대종회장, 종헌관은 김동목 성균관 전례위원장이 맡았다.

김성환 문화새마을과장은 "임진년 누란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일신을 바치신 공신들의 숭고한 희생 앞에 추모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구국 공신의 정신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란공신 추모대제는 지난 1995년부터 봉행하며, 매년 공신 및 의병 432위인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위패를 모셔놓고 성균관의 전통제례 의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보령시는 임진왜란 발발 제43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성주면 호국사에서 임란공신 추모대제를 봉행했다. 사진=보령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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