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수상레저기구 무상장비점검 및 안전캠페인
최의성 기자 2022. 5. 15. 15:15
오는 21일 천북 장은항에서
보령해경은 오는 21일 보령시 천북면 장은항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보령해경 제공
[보령]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21일 오전 6시부터 보령시 천북면 장은항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보령·홍성·서천 관네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해상사고는 총 265건으로 단순 장비고장으로 인한 표류 사고가 221건 발생해 83%를 차지했다.
이는 출항 전 사전점검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안전사고이다.
이에 따라 보령해경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안전검사 대행기관), 지역 수리업체와 함께 점검단을 구성하여 동력수상레저기구의 엔진 및 필터 이상 여부 등 기본점검을 실시하고 사전점검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레저활동자가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안전수칙 및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근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 등에 대한 안전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서비스를 희망하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소유자는 보령해경 해양안전과로 연락 사전예약을 한 후 지정된 장소에서 점검을 받으면 된다.
보령해경 관계자는"수상레저 사고의 대부분이 사전 장비점검 부족으로 인한 기관고장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점검 요령 및 사전점검이 생활화되어 안전한 레저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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