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보육인 브릿지, 보건 위생용품 나눔 실천 앞장
양한우 기자 2022. 5. 15. 15:15
[공주] 공주시 보육인 브릿지(회장 서정호)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보건 위생용품을 기탁해 건강한 여성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서정호 회장(신풍어린이집 원장) 등 회원 8명은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7명에게 여성 보건 위생용품을 후원했다.
서정호 회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과 기본권이 위협받아서는 안 될 것이라며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 아동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사례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들로 구성된 보육인 브릿지는 이번 보건위생용품 후원을 시작으로 관내 각계각층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나눔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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