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에서 60주년 사진전까지..'중소기업주간' 행사

CBS노컷뉴스 정다운 기자 입력 2022. 5. 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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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의 최대 축제인 '중소기업주간' 행사가 내일부터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34회 중소기업주간'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와 경제가 활력을 되찾아 가는 만큼 이번 중소기업주간에는 경제와 일상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인의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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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20일까지 전국 행사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중소기업계의 최대 축제인 '중소기업주간' 행사가 내일부터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34회 중소기업주간'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법은 매년 5월 셋째 주를 중소기업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올해는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31개 중소기업단체와 지원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29개 정부부처와 광역지자체가 후원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이후인 만큼 각종 비대면 행사도 재개된다.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5.19, 예술의전당)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 사진전(5.10~31,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작은 음악회(5.24, 춘천 향토공예관)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 기-UP 소통데이(5.25, 전북 부안) 등이 예정돼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와 경제가 활력을 되찾아 가는 만큼 이번 중소기업주간에는 경제와 일상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인의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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